일본에서는 다들 수도물을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뭔가 찝찝해서 편의점 물을 사먹거나 끓여서 차를 우려먹거나 했었는데 매번 물을 끓여서 병에 담고 식히고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은거다 ㅋㅋ 생각보다 내가 물을 많이먹는거 같다 물먹는 하마가 따로 없다 .. ㅎ
하여 한국집에서 쓰던 브리타 물병이 생각나서 바로 검색. 큰것 보다는 집에서도 ! 밖에 가지고 나갈수도 있는 텀블러 크기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찾은 브리타 스포츠 보틀 !
ブリタ ボトル型浄水器 アクティブ|BRITA®
ブリタ ボトル型浄水器 アクティブ:浄水機能付きウォーターボトル。柔らかい素材だから、水を押し出してスピーディに飲めます。ジム、アウトドア、オフィスでの水分補給に最適。コッ
www.brita.co.jp
홈페이지에서 팔고있는 매장을 조회해봤는데 돈키호테 우메다 본점에 있다고 나왔다. 하여 주말에 놀러간 김에 가봤는데 ... 없었다 점원한테 물어도 없다그러고 ... 하여 일본에서는 아마존 앱으로 쇼핑을 한다길래 바로 설치 !
설치 및 회원가입
Amazon Shopping 이라는 앱을 깔고 들어가보면 국가/지역 및 언어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온다.
국가 / 지역을 일본으로 바꾸고 언어는 보기편한 언어로 설정, 통화는 일본에 있으니 엔화로 설정했다.
여기까지 하고 넘어가면 로그인 or 계정만들기 화면이 나오는데 (위 슬라이드 3번째 사진) 위부터 이름, 이메일,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주문하기 or 카트에 담기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제품을 찾았으면 카트에 넣어도 되고 바로 주문하기 버튼을 눌러 살 수 있다.
배송지 입력 및 결제수단 등록
이제 제일 중요한 배송지 입력 그리고 결제수단 등록이다. 뭐 친절하게 넣는 칸이 다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자신의 일본주소를 해당하는 칸에 넣어서 작성해준다. 그리고 배송 설정으로 넘어간다
자신의 주택 형태를 고르고 어디에서 택배를 수령할지 선택할 수 있다. ex) 단독주택 - 택배함
난 맨션이라 2번째 그리고 현관으로 선택했다. 원래 일본은 직접 대면수령만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현관앞 배송이 가능해졌다는 말도 있고 .. 흠 지금은 코로나도 끝났으니 현관으로 해도 직접 대면배송 이려나..? 생각하고 일단은 주문했다
다음은 결제수단을 등록해야 되는데 나는 신용카드로 지불할 것이기에 첫번째 두번째는 패스하고 3번째를 눌러서 카드를 추가해주면 된다.
요즘 한국에서 일본올 때 많이 사용하는 Travel Wallet 카드도 사용가능하다 !
그럼 모든 준비가 끝났다 다시 주문 확인 페이지에서 주소 맞게 설정되어 있는지 배송날짜는 언제인지 체크를 하고 노랑버튼을 눌러 주문한다. !
후기
이걸로 아마존 주문을 무사히 마쳤다 ! 배송은 진짜 현관앞에 택배를 놔두고 간다.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가능했다
기사님께서 완료했다고 사진을 찍어주고 아마존 앱 푸시알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이상 일본에서 첫 아마존으로 상품 구입 후기였다 !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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