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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폰 16 기본 모델 언박싱 리뷰 !

by 도주일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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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픽셀8a를 이용하다가 결국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왔다. 다 좋았는데 자꾸 Volte 패치가 풀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시스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마다 Volte 패치를 해줘야 하는 귀찮음은 어느정도 괜찮았는데 잘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통화랑 메시지가 되지 않는다.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언제 패치가 풀리는지 알 수가 없음 ... (가장 큰 문제)


 

이미 애플생태계(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시리즈)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앱등이였기에... 새로 출시한 16시리즈로 결정했다. 아직도 기본형에는 60hz 디스플레이를 지원해주지 않는 애플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프로맥스를 써봤을 때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아파서 최대한 가벼운 일반 16 모델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120hz -> 60hz 역체감이 심하지만 뭐.. 쓰다보니 적응했다.

 

색상은 가장 무난한 블랙으로 ! 무광에 메트한 느낌이라 예전에 아이폰7의 블랙컬러와 비슷한 느낌이다. 깔끔하고 미끄럽지 않아서 쌩폰으로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그리고 이번 16시리즈로 올라오면서 애플스티커는 없고 usb c 케이블이 페브릭 제질로 되어있다.

 

iOS 18로 업데이트 후 사용해 봤는데 음 제어센터나 위젯 자유도가 높아졌다는데 그렇게 큰 차이는 모르겠다

그 외에 기본 어플들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었고 측면에 카메라 버튼이 새로 생겼다. 불편하다 왜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후기가 많던데 생각보다 편하게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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