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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

"엔화, 통장에 묵히지 마세요" 워런 버핏도 산 일본 고배당주 TOP 3 & 1주씩 사는 법

by 도주일 202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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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해서 엔화를 샀는데, 통장에서 잠만 자고 있나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엔저(940원대)를 활용한 환전 전략을 다뤘습니다. 그런데 엔화 예금의 치명적인 단점, 바로 '이자가 거의 없다(0%)'는 것입니다. 환율이 오를 때까지 마냥 기다리기엔 기회비용이 아깝죠.

 

"환차익도 챙기고, 기다리는 동안 배당금도 받으면 어떨까?"

 

이 아이디어를 실천한 사람이 바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입니다. 그는 엔화로 일본의 상사 주식을 사서 엄청난 배당금과 시세 차익을 챙겼죠.

 

오늘은 우리도 할 수 있는 엔화 '복사' 시스템, 일본 고배당주 추천천 원으로 일본 주식 사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 이 글에서 얻어갈 수 있는 3가지

  • 일본 주식이 '100주 단위'라서 비싸다는 편견 깨기 (소수점 거래)
  • 지금 사두면 연 3~4% 배당 주는 일본 우량주 TOP 3
  • 환차익 + 배당수익 + 주가상승 = 1석 3조 효과

💡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일본 주식은 원래 100주 단위 매수지만, 한국 증권사(토스, 한투 등) 앱에서 1주 단위 소수점 거래가 가능합니다.
  2. 미쓰비시 상사(워런 버핏 Pick), JT(배당 괴물), KDDI(통신) 등 안정적인 고배당주를 추천합니다.
  3. 엔화 가치가 오르면 환차익, 주가가 오르면 매매차익, 가만히 있어도 배당금을 받는 최고의 파이프라인입니다.

1. 일본 주식, 왜 개미들이 접근하기 힘들었을까?

미국 주식은 1주씩 살 수 있지만, 일본 주식은 전통적으로 '단원주(100주)' 제도를 씁니다.

  • 예시: 닌텐도 주가가 8,000엔이라면?
    • 내 계좌에 최소 80만 엔(약 750만 원)이 있어야 매수 가능. 😱
  • 결과: "돈 없어서 일본 주식 못 해"라며 포기하게 됨.

2. 해결책: 증권사 '소수점 거래' 활용

하지만 요즘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한국의 주요 증권사(토스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에서 일본 주식 소수점(1주 단위)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 장점: 닌텐도, 도요타를 커피 한 잔 값(몇천 원~몇만 원)으로 모아갈 수 있습니다.
  • 방법: 증권사 앱 해외주식 메뉴 ➡ '소수점 거래' 신청 ➡ 원하는 종목 검색 후 '1,000원어치' 또는 '1주' 매수.

3. 지금 담아볼 만한 일본 고배당주 TOP 3

환율 변동을 버티려면, 주가가 안정적이고 배당을 많이 주는 '경기 방어주'가 최고입니다.

① 미쓰비시 상사 (8058) - "버핏의 선택"

  • 특징: 일본 최대 종합상사. 에너지, 식량, 편의점(로손) 등 안 하는 게 없습니다.
  • 배당수익률: 연 약 2.5~3% 내외
  • 매력: 자사주 매입과 배당 성향을 계속 늘리고 있어 주가 상승 탄력이 좋습니다.

② JT (일본타배코산업, 2914) - "배당 괴물"

  • 특징: 한국의 KT&G 같은 담배 회사입니다. 경기 불황에도 담배는 팔립니다.
  • 배당수익률: 연 4~5%대 (압도적!)
  • 매력: 주가 변동이 크지 않아 '채권'처럼 안전하게 배당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③ KDDI (9433) - "통신의 제왕"

  • 특징: 일본 2위 통신사(au). 한국의 SK텔레콤 포지션입니다.
  • 배당수익률: 연 3%대
  • 매력: 20년 연속 배당금 인상(배당 성장주)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주 우대 정책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4. 수익 시뮬레이션 (행복 회로)

만약 환율 900원에 100만 엔을 투자했다면?

  1. 환차익: 환율이 1,000원으로 회복 시 ➡ +10% 수익
  2. 배당금: JT 등을 사서 연 5% 배당 시 ➡ +5% 수익
  3. 주가 상승: 일본 증시 호황으로 10% 상승 시 ➡ +10% 수익 👉 총합: +25% 수익 가능! (물론 반대 경우도 있으니 분할 매수 필수!)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A.

  • 배당금: 받을 때 현지 세금(15.315%)을 떼고 들어옵니다. (국내 세금과 비슷)
  • 매매차익: 연간 250만 원 수익까지는 공제(세금 0원)되고, 초과분에 대해서만 22% 양도소득세를 냅니다. 소액 투자자라면 세금 걱정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Q. 배당금은 엔화로 들어오나요?

A. 네! 증권사 계좌에 '엔화(JPY)'로 꽂힙니다. 이 돈으로 다시 일본 주식을 사거나(복리 효과), 나중에 일본 여행 갈 때 출금해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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